한 시대가 막을 내리는 장면. 덕질의 결과


호르헤 포사다
리베라 옹
앤디 페티트

그리고 내년 시즌을 끝으로 드디어 캡틴 지터까지 은퇴.

이로서 20세기말과 21세기 초 제국을 이끌었던 코어 4가 핀스트라이프 입은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할 교수, 모 옹, 페티트, 토드 헬튼에 이어서 내년이면 드디어 지터까지 역사속으로...


덧글

  • StarSeeker 2014/02/13 15:23 #

    전설이 가는군요

    올해 풀타임 유격수 소화가 목표라고 하더니...

    연세도 그렇고...

    허긴 유격수는 2루수와함께 부상위험도 심하고 체력소모도 심해서 그 나이에 뛰는게 쉽지 않은건 사실이긴 합니다.
    어찌보면 저 나이도록 뛰는게 대단한거죠

    (크보 기준으로도 유격수나 2루수는 노인이 별루 없으니...)
  • 위장효과 2014/02/13 16:46 #

    올해는 출전한 경기 수 자체가 한 자리 숫자였으니까요.(잠깐 다시 계산좀...)

    매팅리 감독은 지터의 은퇴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조 디마지오, 루 게릭, 미키 맨틀등과 충분히 같이 할 레전드"라고 대답했다죠-베이브 루스야 뭐...양키스를 넘어서는, 야구 그 자체에 비길 인물이고-. 그러고보니 저 대답한 매팅리 또한 양키스의 또다른 레전드...

    재작년 치퍼 존스의 은퇴 이후 또다시 대장 한 명이 역사속으로 들어갑니다.
  • Masan_Gull 2014/02/14 09:27 #

    지터가 야구장 바깥에서 휘두르던 불방망이를 조금 자제했으면 5000안타를 넘었으려나 싶기도 하고 그렇슴니다(...)
  • BigTrain 2014/02/15 11:46 #

    양키스의 전성기와 악의 제국 시절을 상징하던 플레이어도 이제 가네요. 3연패 찍던 시절의 리더는 폴 오닐/티노 마르티네즈이긴 했지만, 뭔가 터질만 하다 싶음 여지없이 한 건 해주던 20대 시절의 지터는 정말 무서운 플레이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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