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주연상이야 뭐 남우주연상은 공감, 여우주연상은...연기력 자체는 공감인데 왜 작년 개봉작???
해운대 관련은 역시나. 천만이 들어오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었다. 영화 제대로 만들어야 상받지
작품상은...아놔, 무슨 개념을 "신기전"에 묶어서 안들호매다로 쏴 보냈냐??????
그 외...강지환은 "영화는 영화다"가 아닌 "7급 공무원"으로 신인배우상을 받아서 "어리둥절하다"라고 했고.
마더는 다른 데서 상받은 만큼 대종상에서는 상을 못 받았다.
여전히 튀어나오는 "나눠먹기"의혹.




덧글
dunkbear 2009/11/07 11:19 # 답글
그래서 이번 대종상은 신기(?)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ㅡ.ㅡ;;;
위장효과 2009/11/07 11:22 #
신기...하지요.
행인1 2009/11/07 22:18 # 답글
대종상은 어째 달라지는게 없는지...
위장효과 2009/11/08 13:34 #
그렇게 꾸준한 것도 전통인 듯...
The Nerd 2009/11/08 17:57 # 답글
읭...작품상을 신기전한테 주다니?
위장효과 2009/11/09 08:17 #
신기전에다가 개념묶어서 안들호로...(세종대왕께, 그리고 장영실 선생님께 죄송할 뿐이죠)
배트맨 2009/11/10 11:54 # 답글
매년마다 이 양반들 하는 꼴들을 보면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들에게 조롱을 받든 말든 우리가 갈 길 가련다' 하는 것 같아서요. 이래서 무슨 권위가 있고 명예가 있을까요? 그냥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최우수 작품상 외에도, 신인 남우상을 보면 수상 기준이 흥행인지, 배우의 연기력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7급 공무원> 같은 코미디 영화에서 무슨 수로 해당 배우의 연기력을 가늠할 수 있겠습니까? (영화의 오락성과는 별개로요.)<해운대>도 위장효과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1천만 관객 유무가 무슨 수상의 잣대가 되냐는 말이죠. 작품을 그 따위로 만들어놓고요. 상영관을 나설 때 어처구니가 없었는데요. 제가 글이 좀 격해지네요. 한 두 해도 아니고 울화가 치밀어 올라서... T.T
<해운대> 리뷰 트랙백으로 엮어봅니다. 해당 글이 길어서 실례를 드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개인마다의 다양성은 존중해야겠지만, 정치와 마찬가지로 영화 또한 결국 그 수준은 대중이 만드는 것이라고 봤을 때 참 암담합니다. 어제 저녁 뉴스에 또 <해운대>이야기가 나오더군요. DVD 출시가 가까워졌나요? (에라이! 짜고치는 고스톱을 쳐도 정도껏 해라!!)
위장효과 2009/11/10 13:54 #
그 대신 해운대는 상 하나-그것도 기획상인가 뭔가-탔습니다. 만약 다른 상까지 탔다면 더 폭발했을 겁니다^^.그러고보니 배트맨님 글 뜨면 꼭 읽는데 해운대 리뷰만은 못 읽었네요. 트랙백 해주신 덕에 잘 읽었습니다^^.(그래서 글에다가 리플은 안달았...퍽퍽퍽퍽!!!!)
배트맨 2009/11/10 14:56 #
국내 최고의 권위가 있어야 할 대종상은 올해도 표류하고 있고, 일부 영화인들은 자본과 결탁해서 바보같은 영화나 만들고 있고, 그런 영화에 1천만 관객이 들어오고, 언론은 그에 맞춰서 춤을 추고.. 제가 좀 울컥해져서 격하게 흥분했습니다. T.T리뷰가 길게 작성되어 있어서 트랙백을 드리면서 실례를 드리는 것은 아닌가 했습니다.
댓글은 안 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읽어주신 것만 해도 감사드려야죠. ^^;
이렇게 가끔씩 이웃 분들 글만 읽어볼뿐, 영화 관련 글들은 잘 읽지 못하고 있는데요. <해운대>와 관련해서는 제대로 쓴 소리를 한 평단이 있었나 참 궁금해집니다. 언론 시사회 후 기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니.. (물론 이것도 언론 플레이였을 가능성이 있지만요.) 영혼을 팔은 기자들인가 싶네요.
타란티노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나 좀 풀어야겠습니다.. 포근한 오후 되시고요.. (바람이 꽤 많이 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