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회 대종상... by 위장효과


남녀주연상이야 뭐 남우주연상은 공감, 여우주연상은...연기력 자체는 공감인데 왜 작년 개봉작???

해운대 관련은 역시나. 천만이 들어오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었다. 영화 제대로 만들어야 상받지

작품상은...아놔, 무슨 개념을 "신기전"에 묶어서 안들호매다로 쏴 보냈냐??????

그 외...강지환은 "영화는 영화다"가 아닌 "7급 공무원"으로 신인배우상을 받아서 "어리둥절하다"라고 했고.

마더는 다른 데서 상받은 만큼 대종상에서는 상을 못 받았다.

여전히 튀어나오는 "나눠먹기"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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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 디지털 2009/11/10 11:50 #

    프리뷰와 <국가대표> 리뷰 등을 통해서 여러차례 적은 바 있지만 작품의 오락성과 완성도 여부 등을 떠나서, 올해 여름 시즌에 선을 보인 한국형 블럭버스터 작품들에게는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주고 싶습니다. 괴수물, 스포츠물 그리고 재난 영화와 같은 매우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도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국내의 주류 영화계는 장르에 상관없이 저질 조폭물과 학원물 등이 국가대표 소재...... more

덧글

  • dunkbear 2009/11/07 11:19 # 답글

    그래서 이번 대종상은 신기(?)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ㅡ.ㅡ;;;
  • 위장효과 2009/11/07 11:22 #

    신기...하지요.
  • 행인1 2009/11/07 22:18 # 답글

    대종상은 어째 달라지는게 없는지...
  • 위장효과 2009/11/08 13:34 #

    그렇게 꾸준한 것도 전통인 듯...
  • The Nerd 2009/11/08 17:57 # 답글

    읭...작품상을 신기전한테 주다니?
  • 위장효과 2009/11/09 08:17 #

    신기전에다가 개념묶어서 안들호로...

    (세종대왕께, 그리고 장영실 선생님께 죄송할 뿐이죠)
  • 배트맨 2009/11/10 11:54 # 답글

    매년마다 이 양반들 하는 꼴들을 보면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들에게 조롱을 받든 말든 우리가 갈 길 가련다' 하는 것 같아서요. 이래서 무슨 권위가 있고 명예가 있을까요? 그냥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최우수 작품상 외에도, 신인 남우상을 보면 수상 기준이 흥행인지, 배우의 연기력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7급 공무원> 같은 코미디 영화에서 무슨 수로 해당 배우의 연기력을 가늠할 수 있겠습니까? (영화의 오락성과는 별개로요.)

    <해운대>도 위장효과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1천만 관객 유무가 무슨 수상의 잣대가 되냐는 말이죠. 작품을 그 따위로 만들어놓고요. 상영관을 나설 때 어처구니가 없었는데요. 제가 글이 좀 격해지네요. 한 두 해도 아니고 울화가 치밀어 올라서... T.T

    <해운대> 리뷰 트랙백으로 엮어봅니다. 해당 글이 길어서 실례를 드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개인마다의 다양성은 존중해야겠지만, 정치와 마찬가지로 영화 또한 결국 그 수준은 대중이 만드는 것이라고 봤을 때 참 암담합니다. 어제 저녁 뉴스에 또 <해운대>이야기가 나오더군요. DVD 출시가 가까워졌나요? (에라이! 짜고치는 고스톱을 쳐도 정도껏 해라!!)
  • 위장효과 2009/11/10 13:54 #

    그 대신 해운대는 상 하나-그것도 기획상인가 뭔가-탔습니다. 만약 다른 상까지 탔다면 더 폭발했을 겁니다^^.

    그러고보니 배트맨님 글 뜨면 꼭 읽는데 해운대 리뷰만은 못 읽었네요. 트랙백 해주신 덕에 잘 읽었습니다^^.(그래서 글에다가 리플은 안달았...퍽퍽퍽퍽!!!!)
  • 배트맨 2009/11/10 14:56 #

    국내 최고의 권위가 있어야 할 대종상은 올해도 표류하고 있고, 일부 영화인들은 자본과 결탁해서 바보같은 영화나 만들고 있고, 그런 영화에 1천만 관객이 들어오고, 언론은 그에 맞춰서 춤을 추고.. 제가 좀 울컥해져서 격하게 흥분했습니다. T.T

    리뷰가 길게 작성되어 있어서 트랙백을 드리면서 실례를 드리는 것은 아닌가 했습니다.
    댓글은 안 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읽어주신 것만 해도 감사드려야죠. ^^;

    이렇게 가끔씩 이웃 분들 글만 읽어볼뿐, 영화 관련 글들은 잘 읽지 못하고 있는데요. <해운대>와 관련해서는 제대로 쓴 소리를 한 평단이 있었나 참 궁금해집니다. 언론 시사회 후 기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니.. (물론 이것도 언론 플레이였을 가능성이 있지만요.) 영혼을 팔은 기자들인가 싶네요.

    타란티노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나 좀 풀어야겠습니다.. 포근한 오후 되시고요.. (바람이 꽤 많이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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