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21 by 위장효과


1. 숙제 완료(내가 아닌)
 
지난 주 수술-하나같이 그 결과만 기다릴 수 밖에 없던-들의 병리조직검사결과 오늘 한꺼번에 뜨다. (다른 수술들이야 뭐...)

down하나- 예상외의 결과라면 예상외지만 예상대로의 결과이기도. 여하간 앞으로가 문제.
역시 예측대로 둘- 곧 퇴원 준비...해야 하지만 아직 밥도 못 먹고 있는 상태인데.


2. 보험

다신 63빌딩 보험 가입하나봐라. "뒷간 들어갈 때 다르고 뒷간 나올 때 다르기"를 이렇게 철저하게 실천하는 곳도 처음이다.

이거...나죽고 우리 가족들이 보험금 탈때 또 뭔 딴소리할지 누가 알겠나?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exeout2004.egloos.com/tb/2356161 [도움말]

덧글

  • 네비아찌 2009/04/21 14:40 # 답글

    63빌딩 보험만 그러겠습니까...저희 정신과도 참 골치입니다.
  • The Nerd 2009/04/21 14:44 # 답글

    ㄷㅎㅅㅁ이 그렇고 그런 데였군요. -_-
  • 위장효과 2009/04/21 14:50 # 답글

    네비아찌님, Nerd님//이건 뭐 가입할 때 한 말이 다르고 도중에 한 말 다르고 막상 만기되니까 또 말 다르고...아무리 FP들의 이직률이 높고 재직기간이 짧다지만 이렇게 저지르는 인간 다르고 처리하는 파트 다른 경우는 또 처음입니다.
  • 파파울프 2009/04/21 17:16 # 답글

    어떤분은 보험들때는 녹음기를 가져다가 시작부터 끝까지 녹음해 두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나중에 "난 그런말 한 적 없다, 무조건 계약서다" 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다더라고요. 솔직히 개인이 보험을 들면서 그 많은 약관을 모두 확인할 수도 없는데다가 또 귀에걸면 귀걸이 식의 내용들도 잔뜩이라 설계사들의 말을 믿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믿을 수가 없어서야 어쩌겠냐고 하시면서요.
  • 위장효과 2009/04/21 17:37 #

    게다가 보험가입한 게 벌써 14년전인데 그 사이 담당자만 몇번 바뀐지 모르겠고 지금 직원들은 하나같이 모르겠다...만 일관하니 말입니다.

    일단 해약해도 큰 손해없길래 해약하고 목돈가지고 뭐 할까 궁리중입니다.(딱 계산해보니 3%이자의 정기적금 굴린 정도 이득입니다.)
  • 행인1 2009/04/21 17:51 # 답글

    2. 이런, 우리 동네 국회의원만큼이나 믿음직스러운 보험사로군요!(응?)
  • 위장효과 2009/04/21 21:04 #

    그럼요.(보험회사 이놈들 다 갈아버릴테닷!!!!)
  • 롬멜 2009/04/22 12:45 # 답글

    그래서 저도 보험을 전혀 들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삼성생명은 이가 갈린다는....^.^

    다른 보험도 쳐다도 안봅니다. 차리라 적금들자.....이런 정신으로 게기는데....
    근데 남는 돈이 있어야 적금을 들지...쩝.
  • 위장효과 2009/04/22 13:47 #

    게다가 이 직업은 보험금 타는 일에도 어쩔 수 없이 관여를 하게 되니 더더욱 짜증나죠. 늑대별님이 얼마전 얼음집에서 한탄하신 것처럼요. 진단서의 진단명이니 주수때문에 이런 저런 말 듣기도 참 기분나쁘고 말입니다.
  • punctual 2009/05/11 20:32 # 답글

    보험하던 친구...ㅇㅔ게...인상된 월급이 다 나갔죠..



    그리고 (그 넘의) 잠적..
  • 위장효과 2009/05/12 08:25 #

    저도 제 담당자만 네 번 바뀌었나...그랬습니다. 그러니 뭐 업무연결되는 것도 없고, 맨날 다른 소리하고,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