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믿겨질 사실...-하나 수정 by 위장효과

[땜빵] 문제



                                                   사진에 이름이 나와 있군요...괴링 위.=>소위
                                                    (독일군에서 중위는 Oberleutnant가 맞죠?)



                                                이건 리히트호펜 비행대장일 때-그러니까 1918년이란 이야기죠

                             
                                      
                                 이건 대략 1925년, 그러니까 국사당 입당한 다음에 찍은 사진이군요.-아직 배가 안나왔어

 
                                                    저...저...베일 듯 날카로운 턱선을 보시라!(연도가 언제냐)

                                               
                                              자, 이제야 우리 눈에 익숙한 뚱띵이 제국 원수 각하 되시겠습니다!


솔직히...1차 대전때 비행기에 저 드럼통으로 탈 수나 있었겠습니까...젊을 때는 아니었겠지요^^(일본의 암스 매거진에도 2차 대전때 인물들을 소개하는 만화가 매달 실리는데-비정기구독중-  작년에 실린 인물중 상당히 충격을 준 두 사람이 야마구치 다몽 제독과 김괴링이었습니다. 괴링이 1차대전때 미남자였던 거야 잘 알려졌지만 그 만화가...너무 미화시킴^^. 아마구치는 두리뭉실하게 그려버렸고요)
타임-라이프 제 2차 세계 대전 "영국항공전"에 보시면 중딩시절 산을 오르는 괴링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있는데 거의 히틀러 유겐트의 모델로 써도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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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파파울프 2009/03/20 15:30 # 답글

    아... 1차 대전때의 괴링은 덕후 느낌이 없었는데... 크윽... 에이스가 에이스가... ㅠ.ㅠ

    저걸 보면서 제가 문득 생각한 것 중에 하나가 "메르사이유는 ... 빨리 잘 죽었는지도 모르겠다" 였습니다. 미래는 모르는 것이지만 한스가 저리 되었다면 아마 전... ㅠ.ㅠ
  • 위장효과 2009/03/20 15:43 #

    그렇지만 저 반대되는 예로 갈란트라든가 하르트만도 있습니다!!!! ^^
  • 미중년전문 2009/03/20 15:58 # 답글

    아...저도 얼마 전에 저 사진 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김괴링이 저렇게 멋졌을줄이야!
    (안녕하세요^^)
  • 위장효과 2009/03/20 16:02 #

    라이프 제 2차 세계 대전에 실린 사진들 보면...정말 장난 아닙니다. 카린 백작 부인이 왜 빠졌는지 이해될 수준.

    (누추한 곳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Joker™ 2009/03/20 15:58 # 답글

    야마구치 제독은 승함의 모든 요리를 풀코스로 먹어보는 취미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 더 놀라운 것은 그 몸매로도 테니스 이하 각종 운동의 에이스였다는 거.

    해군병학교에서도 같은 깡패성깔의 동기 오오니시 제독과 함께 유명했다고 하더군요.
  • 위장효과 2009/03/20 16:04 #

    그러고보니 해군병학교의 동기 둘 다 뱅기빠들이군요^^. 또 저 몸매에 어울리지 않게 귀신 다몽이라고도 불리우며 악명날렸다는 점 또한^^;;;.
  • 행인1 2009/03/20 17:16 # 답글

    아무래도 모르핀 중독과 그로 인한 방만한 생활의 영향이었나 봅니다.
  • 위장효과 2009/03/20 17:21 #

    정권잡은 다음에 긴장이 화악 풀어진 것도 고려해야될 거고요.
    유명한 비어홀 의거(라 쓰고 난동이라 읽으심)에서 총맞고 알프스 넘어가서 치료받기까지야 그렇다 쳐도 어쨌든 사랑했던 아내가 같이 따라왔다가 결핵으로 쓰러져서 병치레하다가 죽었으니 상심이 무지 컸겠죠. 괴링이 정권잡은 다음 무력감이란 거야 히믈러와 하이드리히가 바이에른 주 경찰부터 시작해서 독일의 지방경찰을 다 잡아먹고 나중에는 괴링이 먼저 먹었던 프로이센 경찰에 손대려 하니까 별다른 이의제기도 없이 내주었던 점에서도 알만 하고요.
  • Esperos 2009/03/20 20:26 # 답글

    ....괴링이 저렇게 변했군요. 외모의 변천이 현 교황님을 능가할 정도군요;;;
  • 위장효과 2009/03/20 21:38 #

    에이, 교황님은 이제 연세가 드셔서 생기는 자연스런 노화현상인데 사진촬영시 각도가 이상해서 그런 요상한 사진이 뜰 뿐이지 본바탕은 그대로이시지 않습니까^^. 제가 기사로 그 분을 처음 접한 게 신앙교리성 장관으로 계시던 80년대 중반인데 그때도 머리는 허옇고 지금하고 얼굴 모습도 별로 변하신 게 없던데요.
  • oldman 2009/03/21 00:48 # 답글

    세상에나...젊었을때 모습은 솔직히 처음보는데 훈남에서 익숙한 뚱뚱보로 변한 모습을 보니 상전벽해란 상투적인 사자성어만이 떠오를 뿐입니다.
  • 위장효과 2009/03/21 09:47 #

    타임-라이프에서 처음 제국원수를 봤는지라 그 변천이 그닥 신기하지는 않았습니다^^;;;
  • 이준님 2009/03/21 14:51 # 답글

    김괴링은 그래도 말년에 마약을 끊는 바람에 본좌격인 피고로 변신하는게 개그지만요. 뉘른베르크 재판 영화 "리메이크"판에서 실질적인 주인공이지 않았습니까
  • 위장효과 2009/03/23 09:19 #

    그리고 브라이언 콕스가 연기를 잘했지요. 좀 더 깨는 건, 아무리 전후 혼란하고 배곯던 상황이지만 에미 존네만-에미 괴링-이 너무 늘씬한 미녀였다는 거...^^(로베르트 라이의 발레리나출신 미녀 부인도 아니고...^^)
  • 오토군 2009/03/21 19:20 # 답글

    아아 웬지 덕스러운 몸매 O>-<
    한 미청년이 히키모코리가 되기까지.(…)
  • 위장효과 2009/03/23 09:19 #

    히키코모리의 원조이자 우상입지요. 모든 것을 이룬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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