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 Tranche VI 공지


1. 비로긴 쓰기 금지.

2. 인사는 여기에.

3. 매우 부정기적으로 글이 올라옵니다-요즘은 거의 진수부 활동 기록이 주...

하비 페어 출동기. 덕질의 결과

신도림 모르도르 원정에 비하면 진짜 동네 마실인 코리아 디자인 센터 출동.

귀찮으니 거두절미하고 사진올립니다.





참고로, 다 못올렸지만 국군장비들은 전부 자작품(보통 일년에 한 대 정도 완성하신다고. 저 분 작품중에는 육공트럭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프라모델이나 밀리터리 차량 모형 동호회등에서 자작 1/6 사이즈 육공을 보셨다면 바로 저 분이 만드신 거라는...정작 본인은 얼룩무늬도 아니라 민무늬군복당시 복무하셨다고 합니다...). 2호전차는 드래곤제 프라모델, 윌리스 역시 드래곤제 완성품.

물론 여기 올린 사진 전부다 동호회 회원님들께서 만들고 올리신 겁니다. 저는 근 3년째 박피 구매해서 처박아두고 있는 실정임...OTL.

엔간하면 정치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잡담


이번 탄핵심판 과정및 결과를 지켜보면서 이곳 이글루스에서만도 많은 분들이

"도대체 변호인단이 법리가 아닌 저런 문제가지고 시비나 걸 정도라면 얼마나 답이 없는 상황인 거냐?"라는 평들을 많이 내렸다. 변호사가 수임자로서 사건을 맡게 되면 정말 메모 한 장까지 찾아내서라도 자신의 클라이언트에게 유리한 자료를 수집하려고 노력한다. 심지어 외부의 전문가에게 소견을 물어보기 위해 질의를 할 때도 문장 하나하나에까지 신경을 쓴다. (의료, 이혼, 재정 전문이라는 간판 달고 있는 변호사 사무실이 항상 원고측수임자만 되는 게 아니다. 한쪽에서는 원고, 다른 사건에서는 피고측을 담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이 각각의 상황에서 쓰는 용어나 간단한 형용사, 부사의 사용까지 달라진다. 의료관련사건을 예로 들자면 한 변호사가 원고측으로 수임했을 때는 최대한 병원측의 잘못을 부각하는데 이 사건 종료되어 다른 사건에서는 피고측으로 수임했을 때는 최대한 병원측을 실드하는 쪽으로 나간다. 오로지 환자측만 혹은 오로지 병원측만 맡는 변호사는 오히려 드물고 양쪽 모두 맡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런데 그걸 평생 해온 변호사들조차 답을 못 찾을 정도로 상황은 최악이었단 것이고 그 최악인 상황을 악화시킨 건 바로 자신들을 수임자로 삼은 클라이언트 본인이라는 게 최근 사태를 희대의 희비극으로 만들어버린 셈이다. 탄핵심판과 동시에 특검의 수사가 진행되었는데 그 동안 보여준 모습은 다들 기억하실테니 더 언급을 피하고...

그것은 결국 탄핵심판이고 구속적부심이고 모두 수첩여왕의 바램과는 다르게 결과가 나오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를 한 셈이다. 이제 실제 재판으로 가면 일부 변호사가 교체될 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솔직히 어떤 변호사가 들어가려고 할까 의문이다. 이건 뭐 수임자의 조언을 죽어라 안 듣는 걸로도 탑 급이라 할 만 하니...(그 땅콩전무조차도 회사의 고문 변호사 충고 듣고 최대한 반성하고 있는 듯한 모습 보이려고 노력은 했다. 뭐 하필 찍힌 사진의 눈빛이 짤방용으로 널리 퍼져나가긴 했지만 그거야 순간 터진 플래쉬가 반사된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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